급한 마음에 적어본 이벤트 프로모션 페이지 작성 약식 방법.


교과서적인 내용 + 실무적 경험을 반영한 내용으로,

중요하진 않을 수 있으나 간과하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는 작업 포인트를 짚어내어 기록함.

전체 프로모션의 큰 틀을 그릴때가 아니라

페이지 작성시의 tip 이므로 감안해서 참고합시다.



Step1. 유저의 Goal & Needs 재정의

-       유저는 어떤 문제로 이 사이트를 방문하였나?

-       문제를 이 프로모션을 통해 해결할 수 있나?

-       유저는 우리 프로모션을 통해 어떤 것을 기대하는가?

-       유저는 우리 프로모션을 통해 어떤 benefit을 가져갈 수 있는가?

 

Step2. 메인배너 (a.헤드카피/ b.서브카피/ c.프로모션 기간 및 종료 시점)

-       a.헤드카피 : 단정의 원리 사용. (단정의 원리 : A와 관계있는 B를 떠올려 붙이거나 관계없는 C A B 사이에 넣어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 내는 것)

ex) 영어공부, 성공, 쉬운 à 왕초보 영어탈출 프로젝트

 

-       b.서브카피 : 헤드카피 보조, 궁금증 유발 또는 기대감을 가져와 프로모션 페이지로 이동하게 하는 목적. 두 줄이상 넘어가면 고객 부담을 느껴 시선 이탈을 줄 수 있음.

 

Step3. 프로모션 페이지

-       a.헤드카피

-       b.서브카피

-       c.프로모션 기간 및 구매 제한 인원 등

-       d.지원 혜택 : 지원 시 기대되는 효과성을 유저의 입장에서 그려지는 미래로. 지금 당장 구매를 독려할 수 있는 특전 상품 제공으로.

-       e.왜 이것을 사야하는가? : 효과성은 신문기사 카피, 공신력 있는 기관의 발표, 현황의 문제점 등을 사용해 평이한 언어로 노출

-       f.가격 : 소비자에게 2개의 가격을 노출하고 1개로 몰아가는 방법 or 2개의 가격을 성향을 극명히 나누고, 3의 조합으로 두 개를 상쇄시켜 소비자의 고민을 최소화 하는 방법. 추가 할인 tag를 이용하는 방법. 기존 가격 노출 후 할인적용가 노출 방법

-       g.안내사항 & 유의사항




*읽기자료.

- http://www.kimdirector.co.kr/bbs/view.php?id=webplan&no=134

되게 길게 잘 쓰셨넹.. 완젼 부럽.


-호기심 씽싱-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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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D 작성을 위한 포인트에 대해서 멀리서 와주신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강의 내용 중, 교육자료나 뻔한 포인트의 내용들은 걸러내고,

tip으로써 활용이 될만한 내용들만을 필기하였다.


나중에 보면 도움이 꽤나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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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D의 자체 목적은 두가지로 구분 (보고를 위한 템플릿의 맞춤/ UX 및 개발자들과의 프로젝트 컴을 하기 위한 내용적 문서)

 

Big Problem : 내가 풀고자하는 문제가, 얼마나 큰 것이고, 얼만큼의 문제인지에 대한 설명을 PRD 내에서 언급하려는 고민을 해야함.

Small Solution : 작은 프로덕으로 심플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면 Best한 방안이 됨.

 

Communication Tool : 언제나 PRD의 대상은 상급자 or 개발자등 수신자가 있음 -> 그에 맞는 방법으로 작성이 되어야 함.

 

PRD 양식의 standard는 없으며, 프로덕이 잘 설명이 되는 형태라면 ok.

 

큰 프로젝트의 시작 시점에서 뎁스가 깊진 않더라도, 전체 방향과 예상되는 행동 업무(UX 및 개발)에 대해서 명시되어 있다면, 이후 수반되는 컴의 cost를 많이 줄일 수 있음.

 

Goal : 킬링 피쳐에 대한 짧고 강력한 설명안에서는 (초기 기획시) 킬링 피쳐에 대한 네이밍을 통해 아이덴티티를 강조해야한다. Ex) Knowlet (Markup + Information box)

짧은 Goal 안에서 상대방의 공감대가 이끌어내져야함.

 

Scenarios/Use case : 목업은 UI의 디테일이 깊진 않아도 되며, 피쳐의 이해만 되는 정도 수준이면 역할을 다할 수 있음.

 

High level requirement : 진정 small solution인지에 대한 검증하는 과정으로서 필요함. 만약 개발적인 공수 많이 들 것 같다면, 개발적인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술되고,

운영 리소스가 많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 운영 리소스에 대한 해결이 가능한 수준/내용으로 채워져야함. 혹은 그 부분이 마케팅적인 리소스의 필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그 부분의 리스크에 대한 대응이 가능함.

예상되는 이슈에 대한 해결의 가능성/희망을 던져줄 수 있는 역할로서 필요함.

 

Mvp : minimum viable product. 최초에 나가는 프로덕이며, 가설검증을 할 수 있는 키피쳐를 담고 있는 프로덕. 가장 중요한 첫 프로덕.

Road Map 작성시, 시기를 맞추기 위해 역산을 한 결과로 첫 프로덕을 내보내려 하지말고, MVP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첫 프로덕을 Road map에 배치해야함.

& 내 프로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쟁사의 주요 이벤트나 행동이 road map에 담겨 있어야 함.

 

*PRD 연습 : 내가 잘 아는 프로덕(이미 만들어진)에 대한 PRD를 한번 써보는 것은 좋은 행동

 

문제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가정의 상황에서, 해결책을 제시하였을 때, 다른 가정이 계속적으로 발생되는 경우, 모든 그 가정 상황을 해결한다고 하더라도,,,

그럴바에야 지금의 솔루션이 아닌 다른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 이런경우 해결은 해결이 아닌 것일 수 있음.

 

Goal/Objectives : 짧은 상태에서 명확하게 정의가 되지 않으면 PRD 진행이 어려울 수 있음. (가장 명확한 정의 작성이 되어야함)

, 공유를 위한 작성 단계에서는 명확하게 설명은 하되, 고착화 되지 않는 수준으로 해야함.

 

Detailed Design & Description of Features : 초기엔 목업과 심플한 GUI수준. 이후 작성 시 상세작업의 UID문서가 역할을 함.

 

Metrics : 프로덕을 통해 직접적인 숫자 향상을 가져올 부분에 대한 목표. 프로덕의 핵심.

 

PRD 작성시, 네거티브한 이해관계자의 보이스를 사전 겟한뒤, PRD 내 어딘가에 기록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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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D라는 문서 목차는 추후 공유 해야겠다.


강의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민대기 박사님.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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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X셀레브] 2017년을 바꾼 스타트업 서비스 14선


작년의 주요 스타트업이라고 인정 받은 곳이겠죠?

저도 관심이 생겨서, 각각 서비스들에 대해서 한번씩은 체험을 해봐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그럴수는 없을 것 같아서 각 사이트 URL만이라도 모아서 공유를 해봅니다.


.토스 https://toss.im/

.마이리얼트립 https://www.myrealtrip.com/

.지그재그 https://zigzag.kr/

.풀러스 https://poolus.kr/wp/

.퍼블리 https://publy.co/?utm_expid=114818781-26.mGVgx0rcSi6rFk6wAOKCOg.0&utm_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코빗 https://www.korbit.co.kr/

.패스트파이브 http://www.fastfive.co.kr/

.셀레브 https://sellev.com/

.왓챠플레이 https://play.watcha.net/

.아만다 http://amanda.co.kr/

.번개장터 http://m.bunjang.co.kr/

.리멤버 https://rememberapp.co.kr/home

.스타일쉐어 https://www.stylesha.re/

.스마트스터디 http://www.smartstudy.co.kr/



그리고 원래 플래텀 아티클의 원문 주소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platum.kr/archives/93249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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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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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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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카카오와 함께 어떤 프로젝트들을 진행할 계획인가.

“온라인에서 잘하는 팀과 오프라인에서 잘하는 팀이 나눠져 있다. 카카오는 온라인, 저희는 오프라인 시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카카오의 자회사가 된 파킹스퀘어는 오프라인 영역에서 완벽한 서비스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카카오는 이를 온라인과 모바일로 확장해 연결시킬 수 있도록 체계를 잡아주고 있다.

아직 카카오주차 서비스와 관련해서 정해진 부분은 없지만 파크히어가 버전이 업그레이드 된 형태로 출시될지, 파크히어 서비스를 종료하고 새로 론칭할지, 아니면 파크히어와 새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할 지는 아직 고민 중이다. 

현재 카카오에서는 제가 창업했을 당시 그렸던 사업 구상보다 더 단순화하고 또 핵심적인 문제부터 해결하자고 이야기한다. 파크히어라는 주차 중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느끼는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부터 찾아가자는 거다. 파크히어를 통해 이용자가 느끼는 것이 주차 가능한 공간을 찾게 된 데서 오는 기쁨인지 아니면 할인 혜택에서 오는 기쁨인지부터 파악해보자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하반기에는 지금의 파크히어보다 더 기능이 단순화되면서 본질적인 기능이 강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파크히어 이상의 것을 만들기 위해 카카오와 전략적으로 분리해서 작업을 잘 진행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09/2016060901751.html#csidxb7322e18be657ca9b860ed25932c0ea 


김태성 대표님의 인터뷰.

파크히어라는 서비스를 무척 좋아하는 내가

그의 인터뷰 내용에서 기획자로서 늘 갖춰야하는 시각적인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다.


이 인터뷰의 문답법은 늘 나에게 환기를 해줄것이다.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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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규모 (소규모는 당연히 제외, 중규모 이상급은 되는 경우, 당연히 대기업 포함)이상의 IT 서비스 기획사에서


Web 서비스, App 서비스 기획 (A)은

신규 사업기획/ 신규 아이템 기획(B)과는 차이를 보인다.


B는 말 그대로 사업기획에 가까운 내용을 지칭하고, 

즉각적으로는 당장에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나

혹은 중장기적인 측면에서의 신규 BM개척을 위한 활동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A는 실제 터미널 유저들의 손끝의 관점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의 UI나 UX적인 측면에 국한시켜서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나처럼 SI를 겪었거나, 신규 아이템을 기획했던 사람이

서비스기획(A)의 분야의 specific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야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딥하고 전문적인 약어나 용어에 의해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지금의 내가 그렇다.


어디선가 나와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그리고 앞으로 겪을 사람들을 위해서

정리하고, 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아래 내용은 업계에서 보통 사용하는 용어이다보니,

지금 내가 설명하는게 꼭 정설이거나 FM이라고는 보기 어려우니 그것까지 감안해주길 바람.



[BP사]

- Business Partner

- 외주업체 총칭 (보통 외주 개발사, 외주 디자인사)

.

[PRD]

- Product Requirement Document

- 서비스의 배경, 목표서비스, 타겟유저, 기대효과, 서비스 상세 구성 스펙, IA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사업보고서 형태


[IA]

- Information Architecture

- 정보설계. [홈]메뉴에서부터 각각의 기능별 Depth에 따른 매트릭스. 보통 엑셀파일로 작성하며, SI사업의 펑션리스트와는 성격이 조금다름. IA에 도출된 Depth는 실제 화면이나 기능 실행의 터치 회수를 알 수 있으며, 직관적으로 시스템의 복잡도 파악이 가능함.


[TR]

- Transaction

- 카드 결제 등이 일어나는 건건당의 건. 그 시점을 일컫는 말


[SEO]

- Search Engine Optimization

- 검색엔진 최적화. 검색엔진의 특성 및 알고리즘에 따라 자료를 수집하고, 순위를 매기는 방식에 맞게 페이지를 구성하여, 검색 결과 상위에 랭크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일컫는 말

- 참고 블로그 : http://kr.besuccess.com/2015/07/baidu_seo/



[USP]

- Unique Seling Proposition/ Point

- (마케팅) 차별성

- 참고 블로그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dcrew123&logNo=220693427488



--추후에 계속 업뎃 하겠음--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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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뉴스와이어 사이트에 소개된 내용이다.


제목은 "보도자료 제목 작성 10가지 체크포인트"

내용이 나와 꼭 맞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번 봐 두면, 느낌은 있는 내용이다.


보도자료 제목 작성 10가지 체크포인트

흔히 신문을 ‘제목 장사’라고 한다. 독자는 뉴스의 제목을 보고 가판대나 배달된 신문을 읽을지 결정한다. 기자와 신문사에서 제목을 뽑는 편집자는 제목에 극도로 민감하다. 제목은 짧은 문장으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왜 사람들이 여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표현해야 한다.


보도자료 전문 통신사 뉴스와이어는 매일 1만명이 넘는 언론인 회원에게 이메일, RSS피드,스마트폰을 통해 오늘의 보도자료 제목을 목록으로 발송한다. 보도자료를 보냈을 때 기사가 게재될 것인지 좌우하는 것도 보도자료의 ‘제목’이다. 기자는 하루 수십,수백 개의 보도자료를 받는다. 메일박스에서 제목을 훑어보고 중요성이나 흥미가 느껴지지 않으면 휴지통에 버린다.


좋은 보도자료 제목을 다는 10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첫째, 20자 이내로 짧게 써라.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신문의 편집자들은 8~12자가 가장 좋은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보자.‘삼성전자, 첫 여성 대표이사 임명’보다는 ‘삼성전자, 첫 여성 대표’가 좋다. 불필요한 단어는 모두 없애서 짧게 할수록 뉴스는 더 긴박하게 느껴진다. 인쇄된 신문에서는 제목이 짧으면 활자의 크기가 커져 잘 보이게 된다.
최근 미국 보도자료 통신사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짧은 제목의 보도자료가 더 많이 클릭되고, 제목이 짧은 보도자료일수록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킹을 통해서도 더 많이 공유돼 파급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핵심을 명확히 써라.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지를 압축해 핵심을 명확히 표현한다. 제목만 보아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감을 잡을 수 있어야 뉴스의 제목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뉴스의 내용을 6하 원칙에 따라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순서로 떠올려 본다. 이렇게 한 다음 가장 핵심적으로 독자가 궁금해 할만한 내용을 제목으로 만든다.


셋째, 중요한 키워드를 제목에 넣어라.


검색엔진은 랭킹 알고리즘을 정할 때 제목에 높은 가중치를 부여한다. 따라서 중요한 키워드를 제목에 넣으면 본문에만 키워드를 넣는 것보다 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노출된다. Google 등 외국 검색 엔진은 영문으로 65자 이내에 있는 글자만을 인덱스로 만든다. 따라서 제목이 길거나, 긴 제목의 뒷부분에 키워드를 넣으면 인덱스 되지 않아 검색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제목에 지나치게 많은 키워드를 하면 검색엔진은 스팸으로 인식한다. 따라서 한 두개의 키워드에 집중하는 전략이 좋다.


넷째, 숫자를 넣어라.


제목에 숫자가 들어가면 이 발표가 사실 전달을 위한 뉴스 발표이라는 느낌을 기자에게 주기 때문에 보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발표하는 뉴스에 대한 신뢰성과 설득력이 높아진다. 독자는 데이터를 좋아하므로, 독자의 정보 충족 욕구를 채워줄 수 있다. 뉴스와이어의 조사에 따르면 숫자를 넣은 보도자료는 숫자가 없는 보도자료보다 훨씬 클릭률이 높았다. 설문 조사나 실적 발표를 할 때, 또는 제품을 기존의 제품과 비교할 때 숫자를 넣으면 좋다.
예를 들어 ‘뮤젠 파워, 삼성 갤럭시S3 수명 늘려주는 확장 배터리 출시’보다는 ‘뮤젠 파워, 삼성 갤럭시S3 수명 2.19배 늘려주는 확장 배터리 출시’ 제목이 훨씬 좋다. 뉴스와이어가 이 보도자료를 배포한 뒤 30개 언론사와 12명의 블로거가 이를 기사화했고, 5명이 리트윗했다.


다섯째, 자세한 정보는 부제목으로 처리해라.


제목에 들어갈 글자수를 줄이려고 할수록 제한이 심해져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달하지 못한다. 이럴 때에는 부제목을 달면 보기도 좋고, 더 어필하게 느껴진다. 제목에서 관심을 못가졌다 해도 부제목을 보고 글을 읽는 독자가 생길 수 있다. 단 제목의 각 행은 문법적으로 완전히 독립된 문장이어야 한다. 각 행은 다른 행에서는 다루지 않는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한다.


여섯째, 이기심을 버려라.


기자는 광고 같거나, 이기적인 이해를 드러낸 뉴스를 필터링해 제거한다. 만일 뉴스의 주인공이 매우 유명한 회사나 인물이 아니라면, 보도자료 제목에 회사명이나 사람 이름을 넣는 것을 꼭 고집할 필요가 없다. 뉴스 편집자는 유명 회사, 유명인이 아니라면 보도자료에 들어간 회사명이나 이름을 빼는 습성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유명인,유명회사가 아닌 고유명사가 제목에 나오면, 사람들은 그 기사를 잘 읽지 않기 때문이다. 언론의 역할은 독자의 관심을 끌만한 흥미로운 뉴스를 전달하는 것이지 그 회사,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별로 관심이 없다. 기업에게 돈이 되는 뉴스, 네티즌을 기업의 홈 페이지에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뉴스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돈이 되는 뉴스 발표일수록 오히려 차분하게 사실 전달 그 자체에 집중하라. 그러면 그럴수록 이런 보도자료는 언론에 의해 기사화되고 그 회사나 제품은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일곱째, 과장하지 말아라.

광고처럼 생각되는 문구는 넣지 말아야 한다. 기자와 편집자는 직업 특성상 매우 시니컬하다. 언론의 역할을 흔히 ‘게이트 키핑(gate keeping)’이라고 해서 정보를 걸러내서 신뢰할만한 뉴스만을 전달하는 문지기라고 한다. 따라서 ‘혁명적인’, ‘환상적인’ 같은 형용사나 과장된 표현을 제목에 넣거나, 느낌표(!)를 섞어쓰면, 기자는 이를 바로 휴지통에 던져버릴 가능성이 높다. 기자와 관계에서도 신뢰감을 잃게 되어 나중에 홍보를 하기가 어려워진다.


여덟째, 쉽게 말하듯이 써라. 전문용어, 유행어를 피해라.


제목은 문어체보다 구어체로 말하듯이 쓰는 게 좋다. 특정 산업 분야 사람들만 아는 전문용어를 사용하거나, 일부 젊은 세대만 이해하는 유행어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누구나 흔히 쓰는 말로 알기 쉽게 써야 한다. 예를 들어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3 신년음악회 개최’보다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3 신년음악회 열어’가 좋다.
뉴스 내용이 어렵더라도 제목은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그래야 좋은 제목이다. 보도자료의 내용을 어렵게 썼다면 그 사람은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진정한 그 분야의 전문가는 내용도 가장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다. 충분히 취재와 이해를 해서 쉽고 간명하게 뉴스를 작성하다 보면 명쾌하고 쉬운 제목이 자동적으로 떠오르게 된다.


아홉째, 움직임을 표현해라.


뉴스는 어떤 사건이나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에 생긴다. 따라서 뉴스 제목은 대개 주어와 동사를 갖춘 한 줄 제목으로 만들게 된다. 움직임을 표현하는 제목일수록 더 긴장감 있고, 뉴스의 중요성이 강하게 느껴진다. 예를 다음 2개의 제목을 비교해 보자. ‘농구스타 이충희, 새로운 어린이 농구 보급한다’ ‘농구스타 이충희, 새로운 어린이 농구 보급 나선다’ 두 제목의 차이는 동사이다. ‘보급한다’보다는 막 시작하려는 행동을 묘사하는 ‘보급 나선다’가 더 따끈따끈한 최신 뉴스임을 암시하기 때문에 좋은 제목이라고 볼 수 있다.


열째, 솔루션 리스트를 열거해라.


솔루션 리스트란 솔루션 몇가지를 소개하는 형식의 제목을 말한다. 예를 들어 ‘동남아 베스트 여행지 10선’, ‘부부관계 좋아지는 5가지 방법’ 같은 것들이다. 독자는 솔루션 리스트를 열거한 뉴스를 꼭 읽어보게 된다. 요즘 솔루션 저널리즘이 전세계 미디어에서 대세가 되고 있다. 뉴스 편집자, 기자들은 솔루션 리스트를 열거한 보도자료일 경우, 이를 기사화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자료:
보도자료 작성법 http://www.newswire.co.kr/?ed=4
보도자료 샘플 http://www.newswire.co.kr/?ed=6
보도자료 검색이 잘 되게 하려면 http://www.newswire.co.kr/?ed=5



출처 URL - http://blog.newswire.co.kr/?p=316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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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UI 기획할 때, 초벌 디자인이나 구상에 대해서는

빈 도화지에 그리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먼가를 보고 영감을 얻는게 좋다.


그 영감을 얻을 땐,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아래 두 개 사이트는 디자인 포트폴리오가 참 많아서, 

직접적인 영감을 준다.


나에게 이런 꿀팁을 준, 회사 동료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https://www.behance.net/


https://dribbble.com/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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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iseapp.co.kr/


국내 App 사용 랭킹 순위 정보 제공 사이트

유료사용자와 무료사용자의 사용 기능 차등을 두고 있음.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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