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 : 마이크로블로그 라는 뜻.



1. 시나 웨이보 (新浪微博) - [트위터type] - [회사 : 웨이보]


시나 웨이보(중국어 간체: 新浪微博병음: Xīnlàng Wēibó)는 중국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 제공하는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이다. "웨이보"는 중국어로 "마이크로 블로그"를 뜻한다. 웨이보에 의해 운영된다


중국인터넷네트워크정보센터(CNNIC)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중국 내 인터넷 사용자 가운데 48.7%가 1개 이상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마이크로블로그 이용자 수는 2011년 한 해 동안 296% 정도 증가했다. 2011년 12월 말 현재 중국의 웨이보 이용자도 크게 증가했으며 이용자 수는 2억 5,000만 명에 달한다.


- (출처) 위키 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B%9C%EB%82%98_%EC%9B%A8%EC%9D%B4%EB%B3%B4




2.  QQ공간 - [스카이프type, 미니홈피 type] - [회사 : 텐센트]

- 블로그 및 미니홈피의 일기, 음악, 사진, 게임 등 다양한 기능 제공




3. 위챗 (Wechat, 웨이신) - [카카오톡 type] - [회사 : 텐센트]

- 모바일 채팅서비스로는 중국 최다 규모의 유저수 확보

- 위챗은 왓츠앱이나 카카오톡, 라인 등 1세대 모바일 메신저와 기능이나 디자인이 크게 다르지 않다. 사실 거의 흡사하다는 인상을 준다. 수익모델은 QQ와 비슷하게 설계했다. QQ처럼 메신저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붙였다.

위챗만의 몇 가지 매력적인 기능은 있다. ‘흔들기’와 ‘주변 탐색’, ‘병편지’ 등 위챗에서 얘기할 지인이 별로 없어도 위챗에 들락거리게 할 만한 재미 요소를 이용자에게 준다.

‘흔들기’ 기능은 친구 찾기 서비스다. 스마트폰을 흔들면 사용자 반경 1km 안에서 동시에 위챗을 실행하고 스마트폰을 흔든 이용자를 찾아준다. 같이 ‘흔들기’를 한 이용자끼리는 연락할 수 있도록 정보가 떠 대화 상대자를 찾아준다. ‘병편지’는 메시지를 바다에 띄우면 그 병을 주운 사람이 답장을 보내 소통을 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주변 탐색’은 위치 기반으로 나에게 가까운 순으로 이용자를 찾아주는 기능이다.

‘모멘트’는 위챗 안에 있는 카카오스토리쯤 된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스냅챗의 기능이 담겨있다고 보면 된다. 모멘트는 이용자의 사진과 동영상을 위챗 친구와 공유하는 기능이다. 모멘트에서 개인적인 사진 또는 사진 모음을 공유하고 친구에게 보낼 수 있다. 친구에게 보낸 사진들은 친구의 사진 앨범에 표시된다. ‘좋아요’ 등도 할 수 있다. 위챗을 모바일 메신저에서 소셜미디어로 진화시켜주는 기능인 셈이다.

위챗페이를 통해 이용자는 위챗에 탑재돼 있는 계좌이체나 간편결제 기능을 이용해 돈을 주고받을 수 있다. 돈을 보내는 사람은 은행 계좌를 위챗과 연결해 대화방에서 계좌에 있는 돈을 위챗 친구에게 보내면, 받은 사람은 자기 은행 계좌와 위챗을 연결해 현금으로 바꾸는 식이다. 위챗에서 생성한 바코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 위챗페이는 이듬해인 2014년 1월 중국 새해 풍습도 바꿔놓았다. 중국은 설에 붉은 봉투에 돈을 넣어 가족끼리 주고받는다. 한국의 세뱃돈과 비슷하다. 그런데 이 붉은 봉투가 위챗 대화방에 등장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비슷하게 사용자들이 세뱃돈을 위챗 대화방에서 붉은 봉투로 보내기 시작한 것이다.

(출처) 네이버 캐스트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2&contents_id=100848




4. 런런왕 (renren망) - [페이스북 type] - [회사 : 샤오네이]

- 칭화대 졸업생들이 설립한 회사 샤오네이로 출발하였음. 중국 SNS 기업 처음으로 뉴욕 시장에 진출하였으나, 2015년 뉴욕증시에서 철수하였음

- 페이스북과 동일한 형태. 대학생들이 주요 유저


(출처) 블로그 : http://blog.naver.com/godjinho/10123599580

(출처) 블로그 : http://blog.naver.com/okpk1006/22059123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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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참고

- 짬뽕닷컴 : http://jjambong.com/1344

중국 SNS 시장동향 및 활용사례 by KO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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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정리할 내용..


5. 텐센트 웨이보 (騰訊微博)

6. 개심망 (행복네트워크)






Posted by 호기심씽싱
,

내가 요즘 너무나도 정보를 재밌게 보고있는

페이스북의 '전략기획, 서비스 기획자 모임' 그룹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정보를 획득하곤 한다.

그곳에서 발췌해 오고 싶은 정보들이 너무 많지만, 퍼오는데 익숙치 않아서 현재는 제한적이다. ㅠ.ㅜ

기회가 될때 마다 퍼오고 싶은맘은 굴뚝 같으나, 나중에 여건이 되면 그렇게 한다고 하고,

오늘은 손쉽게 가져올 수 있는 자료인 SWIKI 사이트에 대한 내용이다.

그룹에 오세용님이 올린 게시글이고,

 

 

주소는 아래와 같다.

요즘의 Android 및 IoT 할것없는 IT 트렌드를 볼 수 있어서 나같은 정보 문외한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사이트이다.

http://smart.webcashfit.co.kr/pages/viewpage.action?pageId=3309577

 

 

 

앞으로 더 많은 정보들을 모아보길 기대하며

-호기심씽싱-

 

 

Posted by 호기심씽싱
,

우리나라는 IT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배경 + 국토가 넓지 않다는 요인 + 빠른 추진력 덕분인지

지도 서비스는 정말 잘 되어 있는 듯하다.

그중에서도 국내에서는 다음 지도, 네이버 지도 두 서비스가 와따인듯!

그 와중에서도 위성영상 베이스맵 서비스는 진짜 잘 되어 있다.

일부지역의 표현 (군사시설, 안보에 중요한 주요시설)은 구글맵이 더욱 사실적이라지만,

일부 지역을 오픈된 정보상에서 의도적 감춤하는 것은

국내 사정상 어쩔 수 없다는 점도 사용자들이 이해를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다.

콘텐츠의 약간의 불편함 정도는 위성영상 서비스라는 큰 그림을 바라볼 때 그닥 비중있는 요소는 아닌 듯.

 

암튼 오늘 얘기해 보고 싶은건 두가지 정도이다.

1. 다음 지도의 "스카이뷰"와 네이버 지도의 "위성" 레이어 보기 비교

2. 다음 지도의 "지도정보 수정"과 네이버 지도의 "지도 수정요청" 비교

 

먼저

1. 다음 지도의 "스카이뷰"와 네이버 지도의 "위성" 레이어 보기 비교를 해보자.

 이렇게 다음지도에서 "스카이뷰"를 보면 정말 상세히 나온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얼마전에 공사하기 시작한 지역들도 찍혀 있는 것도 보면서,

'아 정말 최신 자료를 사용하는가 보다'하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꽤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더 대단한건, 현재 보고있는 레이어는 언제 촬영한 것인지 년도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과거년도의 레이어도 제공을 한다는 점은 스카이뷰 서비스에 많은 공수와 노력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위 사진처럼 오른쪽 스카이뷰에 년도 선택이 가능하고

년도 선택에 따라 해당 레이어가 화면에 보여진다.

 

이쯤 되면 어디를 언제 촬영한 내용으로 업데이트 했는지에 대해서 조금더 자세히 알고 싶어 진다.

 그럼 다음지도 공식 블로그(http://blog.daum.net/daummaps/662)로 들어가면 많은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다.

지도 사용법부터, 스카이뷰, 로드뷰 등에 대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 이 블로그는 꿀팁인듯 하다.

 

이제 네이버 지도를 봐볼까?

네이버 지도의 "위성"레이어는 일단 다음 스카이뷰 보다는 색감이 조금 떨어진다.

위성영상자료라서 그런것 같다.

일부지역은 항공사진을 사용하는 다음"스카이뷰"만큼은 안되는게 당연할수도 있다.

아쉬운 점은 위성영상의 출처가 어떤것인지, 시기는 언제인지 등의 메타정보를 보여주면 좋을텐데

그런 부분이 나와 있지 않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위 사진의 오른쪽 메뉴 화면 처럼

하이브리드 지도의 겹처보기 기능만 있고, 여러 시기의 위성영상을 제공하지 않는 다는게 조금 아쉽다.

그래도 네이버 지도의 강점은 여러 위치정보 지점들과의 연계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니깐

맛집이나 특정 위치, 상호, 건물 들에 대해서 검색 연동이 잘되어 있는 점을 위안으로 삼고,

 

네이버 지도를 더욱 잘 사용해 보고싶으면,

 네이버 지도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naver_map)를 들어가서

조금만 클릭해보면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2. 다음 지도의 "지도정보 수정"과 네이버 지도의 "지도 수정요청" 비교를 해보자

다음 지도/네이버 지도 모두 사용하다가

수정하고 싶은 지도의 지점이나,

특정지점에 대해서 문의하고 싶은 지점이 있으면

해당 지점을 찍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면 수정 요청을 보낼 수 있다.

 

정말 쉬운 인터페이스와 간결한 동작으로

최선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하는 이 서비스는 정말 Goooooood 이라고 본다.

OSM 지도는 사용자들이 직접 갱신을 할 수 있기도 한 것 처럼

요즘은 유저들로부터 수집하는 데이터베이스의 양도 무시못하는 시기인데,

누구나 쉽게 자료 갱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놓은 서비스는 좋은것 같다.

 

반면 네이버 지도의 지도 수정요청은

 

 

다음 지도와 동일한 방법처럼 오른쪽 클릭을 통해서 수정요청 인터페이스를 호출하는 듯  싶더니

수정요청을 선택하면

 

 

요런 로그인 화면을 요청한다. ㅠ.ㅜ

속으로 "까비~~~~~~~~~~~~~~"라고 외쳤다.

정말 안타까웠다..

굳이 이 서비스에 로그인이 필요했던 걸까?

사용자들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키인 해야하는 데에 들어가는 공수를 무시하면 안되는데..

너무너무 아쉬운 대목이었다.

 

 

두 개의 지도 서비스 모두 좋은 서비스 임에 틀림 없지만,

조금만 손을 보면 더욱 편리한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한다.

위에 적은 내용들 외에도,

내가 보기엔 공식블로그에서 지도 사용방법을 제공하긴 하지만,

정작 지도 서비스 화면의 인터페이스 어디에서도 편리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꿀팁을 쉽게 찾아가기 어려웠다.

말하자면 꿀팁 사용법 정보를 찾기 어려웠다는 말이다.

그리고 네이버 지도의 지도 수정 요청에 로그인 페이지.. 이게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한다.

 

다음 2탄에 계속 하겠다.

 

-호기심 씽싱 올림-

 

 

 

 

 

 

 

 

Posted by 호기심씽싱
,

 

그동안 너무 오래 쉬었던것 같다.

제안서를 써야하는 철이라서 제안서에 묶여있기도 하고,

수주한 사업의 수행을 위해서 회의하랴, 컨소시엄 관리하랴..

정말 사업관리는 정신을 여러개로 쪼개야만 할 수 있는것 같다.

 

암튼, 오늘 써보고자 하는 내용은 웹시스템 UI에 대한 내용이다.

많은 내용을 담거나 하지는 못할 것 같지만, 그래도 몇가지 쓸만한 내용을 담아볼까 한다.

 

쿠팡, 웨메프, 티몬 등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이 여러개 생겨났고,

결과적으로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과 같은 인터넷 쇼핑몰과 별반 다를게 없는 형태로 남아있는 지금..

비슷한 서비스, 비슷한 컨텐츠로 경쟁을 해야한다면,

결국 편리하고 익숙한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매출액이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평범한 생각을 했고,

 

1. 최대한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원래 보유한 충성고객들이 떠나지 않을 것이다.

2. 최대한 친절하게 제시해 주어야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도 구매하게 될 것이다.

정도의 생각을 했다.

3. 그러면 최대한 구매의사가 있는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제품을 볼 수 있어야 할 것이고,

4.편리하게 보다보면 없던 구매의사도 생길 수 있다.

는 근거까지 생각을 해보았다.

 

뭐 내가 모르는 e-커머스 계열의 법칙이나 특성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

나같은 일반 기획자의 시선으로 위메프 사이트의 편리한 점이나 개선하면 좋을 점을 적어본다.

 

사실 나는 인터넷 쇼핑을 즐겨하지 않아서, 최근에 다시 들어가본 위메프 사이트의 사용을 하면서

참 편리하다고 생각한 기능이 한가지 있다.

1. 매번 해야하는 로그인을 편리하게 스킵시킨다

 -로그인 하지 않은 상황에서 [마이페이지]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로그인과 함께 마이페이지로 전환 된다.

물론 사전에 로그인한 기록을 가지고 기능이 구성되긴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으면서, 매우 편리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보안상의 문제로 개인PC에서 사용자들이 주로 써야할 것이며, 사전에 동의를 구하는 인터페이스를 거쳐야 하겠지만)

어느 사이트에서도 쉽게 구현할 수 있을 것이고, 차용하면 좋겠다.

참고로 쿠팡 사이트는 로그인 안한 상태에서 [마이 메뉴]를 클릭하면

 

누구나 다 예상하듯 위와 같이 로그인할 수 있는 화면으로 전환된다.

아.. 까비..

 

(다음에 계속..)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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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획자가 해야하는 업무의 중심에는 스토리보드의 작성이 있다.

어느 웹시스템이든 그 시스템의 탄생에는 목적과 용도가 있을것이기에,

기획하는 단계에서 그 목적과 용도에 맞는 시스템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스토리보드를 작성하는 것이다.

흔히들 UI/UX 설계(과거 화면설계서)라고 하는 것들이다.

 

나는 개발이 주가 되는 회사에서 근무를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문 기획자들이 사용하는 스토리보드 툴에 대해서 배워보질 못했다.

그래서 기존에 제공되던 PPT 템플릿으로만 작성을 해서 만들어 오고 있었고,

그에따른 나만의 노하우도 많이 쌓였었다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역시나 세상에는 많은 자동화 도구나 툴이 존재를 하고 있었고,

그것들을 잘 활용하는것이 진정한 능력이라는 것을 알 때 쯤,

PPT와 연동하는 PowerMockup 이라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1. PowerMockup 사이트(http://www.powermockup.com/download)에 가서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설치파일은 유료 제공 (59.99$) 정책을 사용하고 있지만,

체험판으로도 간략히 사용의 맛을 볼 수 있다.

당연히 사전에 PPT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고, 2007, 2010, 2013 for Windows 버전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2. 설치 후 PPT를 실행시켜 PowerMockup이 설치되어 있는지를 확인한다.

 

상단 [메뉴] 맨끝에 [PowerMockup]이라는 메뉴 탭이 생성됨을 확인 하고 클릭하면,

위와같은 서브 메뉴들이 나타난다.

 

3. PowerMockup 트레이에서, 원하는 스텐실을 사용하여 객체를 만든다.

사용할때는 마우스 드래그를 통해서 슬라이드에 얹어 놓으면 객체가 자동생성된다.

 

현재 위의 화면은

① Browser 깔고

② Accordion과 Group Box 객체를 올려 놓은 뒤

③ 그 옆에 Message Box를 놓은 화면이다.

아무런 수정도 하지 않았다.

현재 보이는 기본 디폴트 화면만으로도 알만한 사람들은 깜놀 할것이다.

이렇게 편리할데가..

 

4. 진짜 대단한 점은,,

내부 객체들의 크기를 조절할때, 전체 사이즈에 맞게 내부의 구성 요소들도 사이즈 재배치가 된다는 점이다.

 

쉽게 말해서, 위의 왼쪽 객체를 하나 생성해서,

Copy 한 뒤, 오른쪽에 놓고,

바깥쪽에 나타나는 객체 크기 조절 도구(빨간색 화살표)를 사용해서 사이즈를 변경하면,

내부의 객체들이 자동으로 자리를 잡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기본으로 제공하는 객체들과

그것들의 사용 방법이 간단한 PowerMockup을 여러사람들에게 강추하는 바이다.

 

ps. 실전으로 더 잘 사용하고 싶으시면

다음의 사이트를 이용하면 좋을것 같다. http://ppss.kr/archives/36586

 

-호기심 씽싱-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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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ng서비스, ollehTV 서비스는

방영된 tv프로그램을 '다시보기' 하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이고,

그렇다면, 사용자들이 어떤 식의 방법으로 '다시보기'를 할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미 tving이나 ollehTV 서비스 기획자들은

(서비스 출시 이전에) 이미 사용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다시보기를 할 것인지

분석을 얼마나 많이 했을것이며,

그렇다면 사용자들이 어떻게 Web으로 접근해서 혹은 모바일 app으로 접근해서

서비스를 이용할지에 대해 관심을 두었을 것인데..

 

최근 내가 사용해 보니, 조금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1. 인물 이름으로 검색하면 막상 많은 검색 결과가 안나온다

오늘(3/12)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서 tving 사이트에 접속해 보고,

그냥 무심결에 '김현중'으로 검색해 보았다.

내가 기대 했던건 무수히 많은 김현중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의 명칭들이 리스트로 떨어지는 것이었지만,

 

결과는 위와 같았다. 

첨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찬찬히 생각해보니 검색 결과가 너무 적은것 같았다

 

계속 살펴보았지만,,

김현중이 출연한 '감격시대'라는 드라마와 '꽃보다 남자' 등과 같은

드라마는 거의다 검색이 되는데, 예능이나 음악프로그램은 별루 없는것 같다는 맹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혹시나 해서 '클립' 분야로 검색을 해 보았는데도 역시..

 

토탈 115개 남짓이다..

요즘 주춤하고 있다지만, 김현중은 그래도 한류 스타인데,

뮤뱅, 인기가요, 예능(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그외 등등 )자료만 해도 많을거고,

심지어 SS501이 나섰던 무대들 자료들도 많을 진데..

검색 서비스를 이정도 밖에 확보하지 못한건 VOD 자료의 확보가 안된건지..

아니면 VOD 자료는 있는데, 검색할 수 있는 DB화 작업이 안된건지..

그것도 아니라면, 검색 프로세스에서 문제인가?

어쩌면 기획자의 의도가 그냥 이렇게 되는 것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2. 혹시나 해서 ollehTV도 검색을 해봤더니

 

통합검색 결과 한참을 아래로 내려가면 [olleh tv mobile 더보기]를 할 수 있고,

그 결과

 

뭐 이정도 결과를 얻었다.

이게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서비스인지에 대해서는.. 사용자인 내가 판단할 문제는 아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끼기에는 충분한것 같다.

 

3. 혹시나 해서 모바일 tving 어플로 검색을 해봤다.

이번엔 오늘 현재 tving실검 10위 내에 있는 'EXID 하니'로 검색을 해봤다.

 

그 결과 6개가 전부였다.

 

4. 결론을 짓자면..

 

4-1. tv프로그램 다시보기 서비스기반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라면, DB 확보를 충실히 해 놓으면 좋겠다.

4-2. (드라마나 영화는 출연진의 이름 인덱싱이 상대적으로 쉬우니 검색을 제공하는것 같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출연진들도 VOD에 출연자 이름을 걸어서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

4-3. 그 이유는.. 결국 다시보기 서비스라고 하는것은, 유저수 확보가 중요하고,

우선적으로 확보한 유저가 우리 서비스를 활용해서 편리함을 느끼도록 하여

우리 서비스가 아닌 타 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불편함을 느끼게 하면

성공하는 것일테니..

어차피 경쟁하는거 조금만 더 신경써서 서비스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

 

이상

-호기심 씽싱-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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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대표님께서 걸언 놓은 슬로건. '대한민국 환경 IT 융합 으뜸 기업'

그리고 회사 전체 회의에서 항상 직원들에게 묻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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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  '융합'이 무슨 뜻인지 아니?

직원A : 서로 다른 두가지를 섞어서요... (블라블라블라)

대표님 : (설명조로) 내가 항상 말했잖아. 인터넷 뱅킹을 생각하라고. 은행업무는 원래 현실세계에 있었고,

             그 업무에 정보기술을 입혀서 인터넷 뱅킹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블라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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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 때 마다 융합이라는 단어가 최근 2~3년 전부터 산업계 여기저기에 쓰이면서

자꾸만 눈앞에 등장하는 것을 느꼈기에

그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을 해보곤 하다가,

오늘 출근해 내 책상 머리에서 단순히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

 

항상 내 책상에 놓여진 이 흰색 머그컵..

사실은 난 머그컵이 없이도 잘 살수 있는 사람인데,

이게 어떻게 내 책상위에 놓여지게 됐는지 생각을 해 보니

'자기야 사랑해'라는 문구 때문이었던 것이다.

 

아마 저 컵을 구매하던 2009년 가을의 대학로 10X10매장으로 되돌아 갔을때,

만약 저 컵이

이렇게 놓여져 있었다면,

과연 저 컵은 구매가 되어져서 나에게 왔을까? (과연 저 밋밋한 흰색 머그컵이?)

아마 영원히 나와 관계를 맺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흔하디 흔한 '물건'(흰색 머그컵)과 '문구'(사랑의 가치)를 더해서

더욱더 큰 매력을 뽐내게 되었고,

그로인해 (잘은 모르겠지만), 흰색 머그컵의 매출은 상당히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다.

 

 

(참고. CocaCola사가 보틀에 메세징 서비스를 하는 것도 이것의 연장선 아닐까 한다.

그나저나 마트에서 저 문구들 보고 참 기분이 좋았었는데..)

 

정리하자면,

많이들 사용하는 문구인 

[ 1 + 1 = 2+a ]

이 단순한 문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바로 "융합"인것 같았고,

이런 단순한 공식이 세상의 많은 숨은 가치들을 이끌어내고 사람들의 구매로 연결짓게 만들지 않을까 싶다.

 

-호기심 씽싱 올림-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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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을 보다가,

신대표님께서 영국에서 올린 게시글을 하나 보게 되었다.

 

 

붕어빵에 대한 건데,

이걸 보고 가지게 된 아이디어는

혹시나 근대문화 끝자락에서부터 현대문화에 이르는 시기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는 논문의 주제로서,

'붕어빵의 기원과 역사, 그리고 현재'의 내용을 담는 것이다.

아마 세계 여러 지역으로 이와 비슷한 형태에서 파생된 음식 영역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길래..

구글링을 해보니,

 이러한 붕어빵 기계를 판매하는 내용들도 쉽게 찾을 수 있고

 

이렇게 판매하는 일본의 모습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한국에서도 붕어빵의 판매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런 붕어빵 형태의 과자도 마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므로,

 

아마 붕어빵으로부터 파생된 문화에 대해서 책이나 논문을 쓴다면 재미난 서적이 하나 탄생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위키백과에서 '붕어빵'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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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라디오를 듣다가,

2015년 애플, 구글보다 혁신적인 기업 순위가 높은 안경 회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바로 '워비파커' 이 회사는 안경을 메인으로 판매하는 회사인데,

기존의 유통 방식과는 약간 차별화를 둔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구매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들의 서비스 주요 방법은

 

1.

인터넷 사이트에서 맘에 드는 5개를 주문한다.

2.

5개를 5일간 무료 체험 해볼 수 있다. (배송비 무료)

3.

사용 후 돌려주고(반송 배송료 무료), 이 중 맘에 드는 제품은 워비파커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4.

(내가 워비파커 사이트를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안경테와 렌즈를 합쳐서 95달러 정도의 가격이라고 한다.

대충 한국돈 10만원 꼴인데, 가격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됨.

5.

내가 안경 하나를 구매하면, 낙후된 지역에 한개의 안경이 기부가 된다

 

주로 이런 서비스 방법으로 제공된다.

 

<워비파커 홈페이지>

 

배송되는 안경 제품들도 5개가 세트로 배송이 되어서,

5일간 보관하기도 편리하고, 운송에도 편리하게 되어있다.

 

 

 

워비파커 안경 회사 서비스를 보면서 느낀점은 이렇다.

1.

어차피 안경 제품을 제공하는 시장은 기존에 없던 시장이 아니고, 원래 있던 시장이다.

다만 제공하는 서비스에 차별화를 두었떤 것이다.

차별성!

2.

서비스 차별화의 근본은 소비자의 행태 분석에 있다.

보통의 안경은 안경점에서 여러개를 10초간에 걸쳐 써보고, 당시에 느낌만으로 초이스를 하고,

그 초이스 이후에 구매가 끝나고 집에 돌아온 후에는 번복을 할 수 없다는 것이 고질적인 불만족스런 부분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콕 집어서 말로 끄집어 낼 수는 없지만,

행태적으로 해결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취하였다.

3.

한국사람이나, 미국사람이나 안경같은 물건을 대하는 데에 있어서

느꼈던 서비스 불편함 등이 결국 비슷했구나..

 

참, 이런 간단한 편집능력이 이렇게 큰 결과를 나을 수도 있다는데에 다시금 놀라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나저나, 한국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했다는 회사가 있었다는데,

이들은 왜 망했을까..

대체 어느 부분에서 모자랐기에 그랬을까..

 

이런 서비스는 정말 우리나라에 특화되어 있는것 같은데,

인터넷 쇼핑이 발달한 인프라 + 택배 소요 비용이 적게드는 인프라

정말 우리나라에 딱인데.. 머가 문제였을까.. 궁금하다.

 

-호기심 올림-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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