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테잌 아웃해서 먹을 생각에
초장집은 제외하고,
한 5만원 선에서

3-4명이 배부르게 먹되,
집안에서는 남기면 쓰레기니깐 깔끔하게 남기지 않을정도로 생각을 했고,

검색하다보니
위생문제가 조금 걸려서
이레수산에서 매일 제작하는 무채를 쓴다는 정보와
그집에서 제공하는 무채를 공유받는 업체들에 대한 정보를 서치하였다.

난 그 집들 중에서만 먹고싶어졌고,
그 집들 중에서 숙성회를 전문점으로 하는 집은 오늘은 제외시키고,
생선 한마리씩 잡아주는데 보다는 모듬으로 먹고 싶은 마음에 결국 선택한 집은

이레수산이었음!



담에 기회가 된다면 숙성회를 전문으로 한다는 광주 무등산에서 사보고 싶고,
그리고 활어에 대해 조예가 깊은것으로 보이는 남해안에더 가보고 싶음.

싱싱한 무채에 대한 어드밴티지만 없었다면
난 아마 이집을 했을것이다


아 오늘은 입맛이 약간은 까다로울 수 있는 우리 가족들에게 탱탱한 활어회 식감으로 제공하기 위해
난 이레수산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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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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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같은 O형

내 담벼락 2016. 4. 19. 07:41


A형의 꼼꼼함과 차분함응 너무 갖고 싶어서
난 O형이지만 메모를 시작하고,
말을 꺼내기 전에 생각도 여러번,
두마디 해야할 것을 한번으로 회수도 줄이고
갖은 노력을 해본 뒤에 드디어 갖게된 A형 같은 성격.

그래서 배려라는 것을 더욱 더 많이 할 수 있게 됐다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연애를 하려는데 도통 도움이 되질 않더라.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면,
왜 나의 부족한 점만 보게 되는지.
내가 작아 보이고, 미안한 일만 가득.
그래서 시작도 하기전에
나는 이러이러한 것이 부족해서 너에겐 안될것 같아 하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

왜 하필 난 A형의 좋은 모습중에서만 그 성격을 가져온게 아니라, 안좋은 방향으로 가져온거지..
으허허헛.
이제 나의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알았으니
다시 조금 성격을 가다듬어 볼까한다.

원래의 자신감있던 모습은 유지한체
꼼꼼파고 차분한 성격만을 살려서
보다 완벽한 인성을 갖추도록!!

오늘도 힘차게 화이링!
비록 감기는 걸렸으되, 감기약 한 알 먹고힘내야지!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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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사회인 야구 팀을 한지도
어언 4년이 되면서
지병처럼 월,화,수요일엔 어깨 근육통을 달고 살았다.

초반엔 사우나도 꾸준히 다녀보고,
근육 이완제 약도 먹어보고 했는데,
그래도 파스는 붙여야 되겠더라.


약국에서 랜덤하게 제품을 주는 바람에
여러 제품을 써봤는데,

그중에 "JOAPAP" 이 이름 가진제품이
가장 좋았음!

이번주 일뇰에도 구매하지 싶음 ㅠㅜ
리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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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관리하다가

완료 일정에 취소선 넣는데,

단축키로 하면 편할것 같아 좀전에 네이버 검색해 보니 어떤분이 올려놓음.ㅋㅋ

 

Ctrl + 5 : 취소선 적용/해제

 

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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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좋은 파스  (0)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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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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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서약.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

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
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위로해 줄 수 있나요

함께 걸어가야할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룰 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
낯설었던 그 이별도
이젠 추억이라 할 수 있죠

함께 걸어가야할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



오늘 친구의 결혼식을 보러
광주까지 다녀왔는데,
친구의 너무 행복한 모습과
신부의 모습에 모처럼 행복하게 살 것 같은 커플을 본 것 같아서 가슴이 따뜻해져서 돌아왔다.

그러던 중 운전하는 차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

누나의 결혼식날에 부르기 위해
고심에 고심을 하며 초이스 했건 기억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어떤 선곡을 해야할지.. 몇날 몇일을 고민을 했던지..
이 노래의 가사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하는 두 사람의 마음과 약속이거늘..

난 요즘 결혼이란 것을 대할 때 그 외의 다른 가치들에 무게를 두고있었는지... 챙피하게..

 

이 노래가 오늘따라 잠시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가치를 생각나게 해준다.

-호기심 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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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했다.

2002년 싸이월드

2009년인가의 페이스북에 이은

2015년 나만의 블로그 시작.

일상을 담을 블로그? 혹은 먹을것을 좋아하는 맛집 블로그? 어렴풋한 고민속에 내가 정한 것은 주제와 생각이 있는 블로그였다. 주제는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전문성이 있고, 전문성을 담고 싶은 분야라는점.

내가 걷는 길에서 전문성을 태그한다면, 웹기획/웹마케팅/웹프로젝트 수행 및 운영/그리고 GIS 인데, 이것들을 모두 담기에는 광범위해서, 조금씩 조금씩 담아보려한다.

동시에, 보통사람들 만큼 가지고 있는 내 능력. '짧지만 사람들과 공함할 수 있는 주제로 메세지를 전할수 있는 글쓰기' (이 말을 줄여서 뭐라고 부를지 모르겠어서 풀어서 쓴다) 능력을 가지고 시간이 날때마다, 그리고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글을 남겨보려 한다.

예전 몇년전부터 블로그를 하고 싶다 운영해볼까 하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지만 아직은 어렸고, 담을 콘텐츠에 대해서도 부족했던 것이라고 판단이 됐었다. 하지만 이제 구체적인 주제도 있고, 결정적으로 꾸준히 담아보려는 의지가 생겼다는 점이 이렇게 첫 시작을 가져오게 되었다.

꾸준하게 실행하는 능력 세포가 부족한 나이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혹시 나중에 꾸준히 정말 잘 한 뒤에 지금 시작하는 내 글을 되돌아 보고, 내 자신을 칭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 본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너무 설레이고 기쁘다.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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