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중국의 Baidu Map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보려고 용을 쓰다가.. 정말.. ㅠ.ㅜ

한국의 App 스토어 계정으로는 까오더 지도는 다운로드 받아지는데,

바이두 지도는 다운로드가 안된다.


바이두 지도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앱스토어를 중국 계정으로 변경해야만 한다.


하지만, 앱스토어 중국 계정 만드는 것도,

죄다 중국어로 되어 있어서 까막눈은 힘들다.


그러다가 검색한 블로그 링크를 공유하니, 꼭 들어가서 보시길.

진짜 핵친절함.

잘 해 놓았음.

글쓴이 사랑합니다.


포스트 url - http://mangohanyu.tistory.com/262



http://mangohanyu.tistory.com/ 블로그 감사합니다!




Posted by 호기심씽싱
,

예전에  한국에서 App 다운로드 현황등을 파악할 수 있는 wiseapp.co.kr 이라는 사이트를 소개한바 있고,


이번엔 중국에서 App 다운로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사이트!

ASO100 (https://aso100.com/) 이라는 사이트이다.



사용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0. 우선 중문 사이트이기 때문에, 크롬에서 자동 번역해서 보기를 권장!


1. iOS 플랫폼에서 특정 App의 다운로드 추이 Chk가 가능하다. 

iOS의 다운로드 회수는 추정치로 제공이 된다. (어떤 셈에 의해서 추정을 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음 ㅠ.ㅜ)

그렇기 때문에, iOS의 경우는 실제 다운로드 회수는 파악하기 힘들다. 그래도 일자별 다운로드 통계를 추정치나마 제공해주기에, 특정 기간별 추이 분석은 가능할 듯 하다.


(참고) iOS에서 앱 다운로드 실제 카운트는 iTunes Store에서 실제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그것도 본인 계정으로 Store에 등록한 App인 경우에 국한되지만. 하하하.



2. Android 플랫폼에서 특정 App의 다운로드 받은 회수를 카운트 하기에 용이하다.

Android는 중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다운로드 플랫폼 여러개를 합산해서 보여주고 있다.

실제 카운트 인것 같다.



이미지 첨부가 지금 안되니깐,

그건 나중에 해야지. 



Posted by 호기심씽싱
,

GIS 하는 사람 입장에서,

혹은 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에 대한 이슈에 관심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

또는, 왜 이렇게 구글맵은 한국에서는 더럽게 세밀하지 못하네.. 하는 느낌을 받은 사람 입장에서,

가장 컸던 이슈의 결정과, 

그 이해관계자들간의 입장을 잘 정리한 기사가 내눈에 들어옴.


아래를 보세용~ 기자님 감사합니다.



 [구글 와치]⑳ 9년간 이어진 정밀지도 반출 논쟁, 종지부를 찍다...주요 쟁점과 향후 전망은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20/2016112000956.html#csidx50d5296c3e9baa1bfc959a8e8d8066a 




9년 동안 이어진 구글의 정밀 지도 해외 반출 시도가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 18일 국토교통부 소속 국토지리정보원은 “구글의 정밀 지도 반출 요청은 남북이 대치하는 안보 여건에서 안보 위험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며 축척 5000분의1 지도 반출을 불허한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그간 “자동차 길 찾기·도보 길 찾기·3차원 지도·실내 지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5000분의1 지도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이번 지도 반출 불허 결정으로, 앞으로도 당분간 국내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9년간 이어진 구글의 정밀지도 반출 시도가 결국 좌절됐다. 18일 국토교통부 소속 국토지리정보원은 “구글의 정밀 지도 반출 요청은 남북이 대치하는 안보 여건에서 안보 위험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며 축척 5000분의1 지도 반출을 불허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조선일보DB
▲ 9년간 이어진 구글의 정밀지도 반출 시도가 결국 좌절됐다. 18일 국토교통부 소속 국토지리정보원은 “구글의 정밀 지도 반출 요청은 남북이 대치하는 안보 여건에서 안보 위험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며 축척 5000분의1 지도 반출을 불허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조선일보DB

정밀 지도의 해외 반출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며, 우리 정부와 국내 인터넷 업계의 반대 논리는 무엇일까. 9년만에 종지부를 찍은 지도 반출 논쟁의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해봤다.

◆ 2007년부터 시작된 구글과의 줄다리기...우리 정부, 두 차례나 양보

지도 반출을 둘러싼 구글과 우리 정부 간 줄다리기의 역사는 2007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당시 구글은 우리 정부에 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규제가 외국계 IT 기업에 대한 차별이라면서 데이터 개방을 요구했으나 보안상의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듬해인 2008년에는 구글의 목소리가 한층 더 높아졌다. 구글측은 한미통상회의에서 지도 데이터의 해외 반출을 거듭 주장했지만 여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같은해 11월 한국 사용자들을 위한 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도 데이터를 해외로 반출할 수 없어 SK텔레콤의 데이터를 빌려 쓰는 방식을 택했다.

2010년에는 우리 정부도 한 발 양보에 나섰다. 당시 국토해양부장관이 국내에 서버를 설치한다면 지도 데이터를 주겠다고 제안한 것이다. 구글이 한국에 서버를 둔다면 데이터를 굳이 해외 서버로 반출하지 않고도 한국어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그러나 구글은 우리 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대신 이듬해인 2011년 4월 대형 로펌 김앤장과 계약을 맺고 공간정보의 해외 반출과 관련, 법률 자문을 의뢰했다.

우리 정부는 2014년에 또 한 차례 양보의 제스처를 취했다. 기존 국토부 대신 ‘지도 국외반출 협의체’가 지도 데이터의 해외 반출 신청을 심사하도록 법령을 개정한 것이다. 정부 입장에서는 구글에 문턱을 낮춰준 셈이다.

◆ 국회·네이버 “왜 한국에만 5000분의1 지도 요구하나”

지난 6월 1일, 구글은 국토지리정보원에 축척 5000분의1 정밀 지도를 해외에 반출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협의체가 지도 반출 여부를 심사하는 동안 우리 국회와 IT 업계는 거세게 반발했다.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은 “미국과 일본에서 구글이 서비스 중인 지도의 축척은 2만5000분의1, 중국은 이보다 훨씬 낮은 5만분의1”이라며 “왜 우리나라에만 5000분의1 정밀 지도 반출을 요구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또 “구글은 지도 반출 규제 국가가 한국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국회 입법조사처에 의하면 중국과 이스라엘 또한 이를 규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왼쪽)과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오른쪽) /조선일보DB
▲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왼쪽)과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오른쪽) /조선일보DB

국내 인터넷 업체들도 한 목소리로 구글 견제에 나섰다. 지난 7월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이사회 의장은 일본 자회사 라인(LINE)의 상장 기자간담회에서 “구글처럼 자금력 있는 회사가 한국에 서버를 두고 지도 서비스를 하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구글이 한국에 데이터 서버를 설치하는 대신 지도를 해외에 반출하려는 데 대해 못마땅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다.

네이버는 이어 지난달 17일에도 “구글이 한국에서만 자동차 길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명분으로 정밀 지도를 반출하고 있지만, 현재 여러 국가에서 2만5000분의1 축척보다 질 낮은 지도로도 자동차 길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정밀 지도를 해외에 반출하지 못해 길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주장은 생떼에 불과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네이버의 구글 공격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구글은 수년 간 한국에서 막대한 돈을 벌어가는데도 미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세금을 제대로 내고 있지 않다는 논란을 낳고 있다. 국내 업체 입장에서는 구글과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억울함을 가질 수도 있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이사도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구글도 카카오·네이버 등 다른 업체들과 똑같이 경쟁했으면 좋겠다”며 구글의 지도 반출 반대 의사를 간접적으로 나타낸 바 있다.

카카오내비를 만든 박종환 카카오 이사 역시 지난달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구글을 비난했다. “구글이 한국 지도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하려면 한국에서의 고용 창출·세금 납부·관련 분야의 생태계 확산 등이 우선시돼야 한다”며 “정밀 지도의 해외 반출로 오히려 한국의 지리정보서비스(GIS) 및 위치정보서비스(LBS) 생태계 훼손이 불보듯 뻔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지난 18일, 정부는 약 5개월에 걸친 심사 끝에 지도 반출 ‘불허’ 결정을 내렸다. 구글은 ‘유감’이라는 표현으로 실망감을 대신했다.

◆ 지도 반출을 둘러싼 4가지 쟁점

그렇다면 구글의 지도 반출을 둘러싼 쟁점은 무엇일까. 주요 쟁점을 4가지로 정리했다.

구글의 정밀 지도 해외 반출에 찬성하는 쪽(왼쪽), 반대하는 쪽(오른쪽) 논리. /노자운 기자
▲ 구글의 정밀 지도 해외 반출에 찬성하는 쪽(왼쪽), 반대하는 쪽(오른쪽) 논리. /노자운 기자

① 안보

우리 정부가 지도 반출을 불허한 가장 큰 이유는 ‘안보’였다. 남북 분단이라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특수성을 고려할 때, 골목길까지 상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축척 5000분의1 지도를 해외로 반출할 경우 심각한 보안상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구글이 반출을 요청한 5000분의1 지도에서는 주요 안보 시설이 삭제돼있다. 하지만 구글이 이미 위성사진 서비스 ‘구글어스(Google Earth)’를 통해 우리나라의 주요 보안 시설 사진을 제공하고 있어, 이 위성사진과 5000분의1 지도를 결합하면 삭제된 정보를 손쉽게 복원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정부측 주장이다.

이에 구글과 지도 반출 찬성론자들은 정밀 지도가 반출된다고 해서 안보 위험이 커질 이유가 없다고 반박한다.

지난 2014년 9월 22일 인공위성이 촬영한 북한의 새 위성관제종합지휘소. 한창 건설 중인 모습을 인공위성이 촬영했다. /구글어스
▲ 지난 2014년 9월 22일 인공위성이 촬영한 북한의 새 위성관제종합지휘소. 한창 건설 중인 모습을 인공위성이 촬영했다. /구글어스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는 “(우리 정부가) 북한이 구글어스의 위성 사진과 구글의 정밀 지도를 결합해 악용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는데, 그런 논리라면 굳이 구글 지도가 아니더라도 네이버나 다른 업체의 초정밀 지도를 구글어스와 결합해 군사 정보를 얼마든지 얻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구글어스의 위성사진에서 주요 보안 시설을 삭제해달라고도 요구했지만, 이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교수는 “구글어스의 위성사진은 구글에서 직접 찍은 사유 재산인 만큼 정부에서 삭제를 요구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또 구글이 만약 한국 정부의 요청만 받아들일 경우,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에 있어 상당히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② 다른 나라와 형평성

지도 논쟁을 둘러싼 또다른 쟁점은 ‘왜 한국에만 5000분의1 지도를 요구하느냐’였다.

신용현 의원과 네이버는 공통적으로 “구글이 다른 나라에서는 2만5000분의1 지도를 갖고도 자동차 길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면서 유독 우리나라에만 5000분의1 지도를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네이버가 인용한 국제사진측량·원격탐사 학회(ISPRS)의 2013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구글이 자동차 길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중 상당수가 2만5000분의1 지도조차 온전히 갖고 있지 못했다. 특히 아프리카에서는 전체 지역 중 2.9%만이 2만5000분의1 지도를 제공하고 있었다.

구글지도를 통해 조선일보에서 남산공원까지 가는 길을 검색해봤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나오지만 자동차와 도보로 가는 방법은 검색되지 않는다. /구글지도 캡처
▲ 구글지도를 통해 조선일보에서 남산공원까지 가는 길을 검색해봤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나오지만 자동차와 도보로 가는 방법은 검색되지 않는다. /구글지도 캡처

구글은 즉각 반박에 나섰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구글 지도는 최대한 확보 가능한 지도 데이터를 활용해 길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나라, 지역, 도시에 따라 5만분의1, 2만5000분의1 지도는 물론 5000분의1, 심지어는 1000분의1 지도도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한국에 직접 데이터센터를 만들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분명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데이터센터를 만든다는 게 그리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③ 스타트업 생태계에 미칠 영향

찬성·반대 진영은 구글의 정밀 지도 해외 반출이 국내 스타트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정밀 지도 데이터를 반출해 자동차 길 찾기, 도보 길 찾기 등의 서비스가 가능해지면, 한국 스타트업들이 구글의 지도 API를 활용해 무궁무진한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스타트업들이 구글의 실내지도 API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 ‘포켓몬고’ 같은 증강현실(AR) 게임이나 주차장 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와 숙박 공유 업체 ‘에어비앤비’가 글로벌 플랫폼인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듯, 한국 스타트업 역시 구글 지도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면 해외 진출이 좀 더 쉬워질 것이라는 얘기다.

반대 진영은 구글의 해외 지도 반출이 한국 스타트업들을 고사(枯死)시킬 것이라고 주장한다.

손영택 공간정보산업협회 원장은 “만약 구글의 정밀 지도 반출이 허용됐다면 4차 산업혁명에 전혀 준비돼있지 않은 국내 업체들은 엄청난 피해를 봤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공간 정보와 관련된 국내 업체는 총 3500여개에 달하며 관련 기술자는 약 10만명이다.

손 원장은 구글의 국내 지도 시장 진입을 막음으로써 국내 업체들이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됐다고 말했다.

④ 외국인 편의

지도 반출을 둘러싼 또다른 쟁점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성 문제다.

현재 글로벌 IT 시장에서 구글의 점유율은 90%에 육박한다. 전세계 IT 인구 10명 중 9명이 구글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구글이 한국 지도를 서비스하는 데 제약을 받는다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심각한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다.

지도 데이터의 해외 반출이 좌절됨에 따라, 구글 지도를 주요 사용하는 외국인들의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조선일보DB
▲ 지도 데이터의 해외 반출이 좌절됨에 따라, 구글 지도를 주요 사용하는 외국인들의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조선일보DB

더욱이 우리나라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원활한 지도 서비스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지도 반출 반대 진영에서는 “국내 업체들이 외국어로 된 지도를 서비스하면 된다”고 맞선다.

실제로 네이버는 지난 7월 지도와 식당 예약, 검색 등 주요 서비스에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를 적용했다. 구글이 정밀 지도 반출 심사를 신청하자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즉각 대응한 것이다.

◆ 구글, 지도 반출 포기하지 않을듯...정치적 변수도 고려해야

지도 반출에서 또 다시 고배를 마신 구글은 향후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까. IT 업계 관계자들은 구글이 한국 시장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 한 정밀 지도 반출에 또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공간정보 스타트업 씨온의 안병익 대표이사는 “구글이 이번에 고배를 마신 만큼, 다음에는 구글어스에서 보안 시설을 가린다든지 세금 회피 논란을 불식시켜 한국 기업들의 정서적인 반발을 잠재우는 등 다른 방법을 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18일 정부의 반출 불허 발표 이후 구글코리아가 내놓은 공식 입장을 잘 살펴보면, 지도 반출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구글코리아측은 이날 “신기술 발전 등에 관한 정책을 보완해나가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한국에서도 구글지도 서비스의 모든 기능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글이 한발 물러나 우리 정부의 요구 사항을 수용할지, 아니면 지금까지 보여온 강경한 태도를 계속 유지할지는 미지수다. 더욱이 한·미 양국의 정치적 변수가 많이 남아있는 만큼, 지도 반출 문제는 좀 더 복잡한 국면을 맞이할 지도 모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한국 정부의 관계, 그리고 최순실 게이트 등 국내 정치 문제의 해결 방향 등이 지도 반출 문제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20/2016112000956.html#csidx5c13c2dd7f8b149a7c4c93264a50937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20/2016112000956.html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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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규모 (소규모는 당연히 제외, 중규모 이상급은 되는 경우, 당연히 대기업 포함)이상의 IT 서비스 기획사에서


Web 서비스, App 서비스 기획 (A)은

신규 사업기획/ 신규 아이템 기획(B)과는 차이를 보인다.


B는 말 그대로 사업기획에 가까운 내용을 지칭하고, 

즉각적으로는 당장에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나

혹은 중장기적인 측면에서의 신규 BM개척을 위한 활동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A는 실제 터미널 유저들의 손끝의 관점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의 UI나 UX적인 측면에 국한시켜서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나처럼 SI를 겪었거나, 신규 아이템을 기획했던 사람이

서비스기획(A)의 분야의 specific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야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딥하고 전문적인 약어나 용어에 의해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지금의 내가 그렇다.


어디선가 나와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그리고 앞으로 겪을 사람들을 위해서

정리하고, 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아래 내용은 업계에서 보통 사용하는 용어이다보니,

지금 내가 설명하는게 꼭 정설이거나 FM이라고는 보기 어려우니 그것까지 감안해주길 바람.



[BP사]

- Business Partner

- 외주업체 총칭 (보통 외주 개발사, 외주 디자인사)

.

[PRD]

- Product Requirement Document

- 서비스의 배경, 목표서비스, 타겟유저, 기대효과, 서비스 상세 구성 스펙, IA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사업보고서 형태


[IA]

- Information Architecture

- 정보설계. [홈]메뉴에서부터 각각의 기능별 Depth에 따른 매트릭스. 보통 엑셀파일로 작성하며, SI사업의 펑션리스트와는 성격이 조금다름. IA에 도출된 Depth는 실제 화면이나 기능 실행의 터치 회수를 알 수 있으며, 직관적으로 시스템의 복잡도 파악이 가능함.


[TR]

- Transaction

- 카드 결제 등이 일어나는 건건당의 건. 그 시점을 일컫는 말


[SEO]

- Search Engine Optimization

- 검색엔진 최적화. 검색엔진의 특성 및 알고리즘에 따라 자료를 수집하고, 순위를 매기는 방식에 맞게 페이지를 구성하여, 검색 결과 상위에 랭크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일컫는 말

- 참고 블로그 : http://kr.besuccess.com/2015/07/baidu_seo/



[USP]

- Unique Seling Proposition/ Point

- (마케팅) 차별성

- 참고 블로그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dcrew123&logNo=220693427488



--추후에 계속 업뎃 하겠음--





Posted by 호기심씽싱
,



과거 뉴스와이어 사이트에 소개된 내용이다.


제목은 "보도자료 제목 작성 10가지 체크포인트"

내용이 나와 꼭 맞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번 봐 두면, 느낌은 있는 내용이다.


보도자료 제목 작성 10가지 체크포인트

흔히 신문을 ‘제목 장사’라고 한다. 독자는 뉴스의 제목을 보고 가판대나 배달된 신문을 읽을지 결정한다. 기자와 신문사에서 제목을 뽑는 편집자는 제목에 극도로 민감하다. 제목은 짧은 문장으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왜 사람들이 여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표현해야 한다.


보도자료 전문 통신사 뉴스와이어는 매일 1만명이 넘는 언론인 회원에게 이메일, RSS피드,스마트폰을 통해 오늘의 보도자료 제목을 목록으로 발송한다. 보도자료를 보냈을 때 기사가 게재될 것인지 좌우하는 것도 보도자료의 ‘제목’이다. 기자는 하루 수십,수백 개의 보도자료를 받는다. 메일박스에서 제목을 훑어보고 중요성이나 흥미가 느껴지지 않으면 휴지통에 버린다.


좋은 보도자료 제목을 다는 10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첫째, 20자 이내로 짧게 써라.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신문의 편집자들은 8~12자가 가장 좋은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보자.‘삼성전자, 첫 여성 대표이사 임명’보다는 ‘삼성전자, 첫 여성 대표’가 좋다. 불필요한 단어는 모두 없애서 짧게 할수록 뉴스는 더 긴박하게 느껴진다. 인쇄된 신문에서는 제목이 짧으면 활자의 크기가 커져 잘 보이게 된다.
최근 미국 보도자료 통신사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짧은 제목의 보도자료가 더 많이 클릭되고, 제목이 짧은 보도자료일수록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킹을 통해서도 더 많이 공유돼 파급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핵심을 명확히 써라.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지를 압축해 핵심을 명확히 표현한다. 제목만 보아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감을 잡을 수 있어야 뉴스의 제목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뉴스의 내용을 6하 원칙에 따라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순서로 떠올려 본다. 이렇게 한 다음 가장 핵심적으로 독자가 궁금해 할만한 내용을 제목으로 만든다.


셋째, 중요한 키워드를 제목에 넣어라.


검색엔진은 랭킹 알고리즘을 정할 때 제목에 높은 가중치를 부여한다. 따라서 중요한 키워드를 제목에 넣으면 본문에만 키워드를 넣는 것보다 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노출된다. Google 등 외국 검색 엔진은 영문으로 65자 이내에 있는 글자만을 인덱스로 만든다. 따라서 제목이 길거나, 긴 제목의 뒷부분에 키워드를 넣으면 인덱스 되지 않아 검색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제목에 지나치게 많은 키워드를 하면 검색엔진은 스팸으로 인식한다. 따라서 한 두개의 키워드에 집중하는 전략이 좋다.


넷째, 숫자를 넣어라.


제목에 숫자가 들어가면 이 발표가 사실 전달을 위한 뉴스 발표이라는 느낌을 기자에게 주기 때문에 보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발표하는 뉴스에 대한 신뢰성과 설득력이 높아진다. 독자는 데이터를 좋아하므로, 독자의 정보 충족 욕구를 채워줄 수 있다. 뉴스와이어의 조사에 따르면 숫자를 넣은 보도자료는 숫자가 없는 보도자료보다 훨씬 클릭률이 높았다. 설문 조사나 실적 발표를 할 때, 또는 제품을 기존의 제품과 비교할 때 숫자를 넣으면 좋다.
예를 들어 ‘뮤젠 파워, 삼성 갤럭시S3 수명 늘려주는 확장 배터리 출시’보다는 ‘뮤젠 파워, 삼성 갤럭시S3 수명 2.19배 늘려주는 확장 배터리 출시’ 제목이 훨씬 좋다. 뉴스와이어가 이 보도자료를 배포한 뒤 30개 언론사와 12명의 블로거가 이를 기사화했고, 5명이 리트윗했다.


다섯째, 자세한 정보는 부제목으로 처리해라.


제목에 들어갈 글자수를 줄이려고 할수록 제한이 심해져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달하지 못한다. 이럴 때에는 부제목을 달면 보기도 좋고, 더 어필하게 느껴진다. 제목에서 관심을 못가졌다 해도 부제목을 보고 글을 읽는 독자가 생길 수 있다. 단 제목의 각 행은 문법적으로 완전히 독립된 문장이어야 한다. 각 행은 다른 행에서는 다루지 않는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한다.


여섯째, 이기심을 버려라.


기자는 광고 같거나, 이기적인 이해를 드러낸 뉴스를 필터링해 제거한다. 만일 뉴스의 주인공이 매우 유명한 회사나 인물이 아니라면, 보도자료 제목에 회사명이나 사람 이름을 넣는 것을 꼭 고집할 필요가 없다. 뉴스 편집자는 유명 회사, 유명인이 아니라면 보도자료에 들어간 회사명이나 이름을 빼는 습성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유명인,유명회사가 아닌 고유명사가 제목에 나오면, 사람들은 그 기사를 잘 읽지 않기 때문이다. 언론의 역할은 독자의 관심을 끌만한 흥미로운 뉴스를 전달하는 것이지 그 회사,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별로 관심이 없다. 기업에게 돈이 되는 뉴스, 네티즌을 기업의 홈 페이지에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뉴스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돈이 되는 뉴스 발표일수록 오히려 차분하게 사실 전달 그 자체에 집중하라. 그러면 그럴수록 이런 보도자료는 언론에 의해 기사화되고 그 회사나 제품은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일곱째, 과장하지 말아라.

광고처럼 생각되는 문구는 넣지 말아야 한다. 기자와 편집자는 직업 특성상 매우 시니컬하다. 언론의 역할을 흔히 ‘게이트 키핑(gate keeping)’이라고 해서 정보를 걸러내서 신뢰할만한 뉴스만을 전달하는 문지기라고 한다. 따라서 ‘혁명적인’, ‘환상적인’ 같은 형용사나 과장된 표현을 제목에 넣거나, 느낌표(!)를 섞어쓰면, 기자는 이를 바로 휴지통에 던져버릴 가능성이 높다. 기자와 관계에서도 신뢰감을 잃게 되어 나중에 홍보를 하기가 어려워진다.


여덟째, 쉽게 말하듯이 써라. 전문용어, 유행어를 피해라.


제목은 문어체보다 구어체로 말하듯이 쓰는 게 좋다. 특정 산업 분야 사람들만 아는 전문용어를 사용하거나, 일부 젊은 세대만 이해하는 유행어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누구나 흔히 쓰는 말로 알기 쉽게 써야 한다. 예를 들어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3 신년음악회 개최’보다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3 신년음악회 열어’가 좋다.
뉴스 내용이 어렵더라도 제목은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그래야 좋은 제목이다. 보도자료의 내용을 어렵게 썼다면 그 사람은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진정한 그 분야의 전문가는 내용도 가장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다. 충분히 취재와 이해를 해서 쉽고 간명하게 뉴스를 작성하다 보면 명쾌하고 쉬운 제목이 자동적으로 떠오르게 된다.


아홉째, 움직임을 표현해라.


뉴스는 어떤 사건이나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에 생긴다. 따라서 뉴스 제목은 대개 주어와 동사를 갖춘 한 줄 제목으로 만들게 된다. 움직임을 표현하는 제목일수록 더 긴장감 있고, 뉴스의 중요성이 강하게 느껴진다. 예를 다음 2개의 제목을 비교해 보자. ‘농구스타 이충희, 새로운 어린이 농구 보급한다’ ‘농구스타 이충희, 새로운 어린이 농구 보급 나선다’ 두 제목의 차이는 동사이다. ‘보급한다’보다는 막 시작하려는 행동을 묘사하는 ‘보급 나선다’가 더 따끈따끈한 최신 뉴스임을 암시하기 때문에 좋은 제목이라고 볼 수 있다.


열째, 솔루션 리스트를 열거해라.


솔루션 리스트란 솔루션 몇가지를 소개하는 형식의 제목을 말한다. 예를 들어 ‘동남아 베스트 여행지 10선’, ‘부부관계 좋아지는 5가지 방법’ 같은 것들이다. 독자는 솔루션 리스트를 열거한 뉴스를 꼭 읽어보게 된다. 요즘 솔루션 저널리즘이 전세계 미디어에서 대세가 되고 있다. 뉴스 편집자, 기자들은 솔루션 리스트를 열거한 보도자료일 경우, 이를 기사화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자료:
보도자료 작성법 http://www.newswire.co.kr/?ed=4
보도자료 샘플 http://www.newswire.co.kr/?ed=6
보도자료 검색이 잘 되게 하려면 http://www.newswire.co.kr/?ed=5



출처 URL - http://blog.newswire.co.kr/?p=316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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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UI 기획할 때, 초벌 디자인이나 구상에 대해서는

빈 도화지에 그리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먼가를 보고 영감을 얻는게 좋다.


그 영감을 얻을 땐,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아래 두 개 사이트는 디자인 포트폴리오가 참 많아서, 

직접적인 영감을 준다.


나에게 이런 꿀팁을 준, 회사 동료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https://www.behance.net/


https://dribbble.com/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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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iseapp.co.kr/


국내 App 사용 랭킹 순위 정보 제공 사이트

유료사용자와 무료사용자의 사용 기능 차등을 두고 있음.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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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 마이크로블로그 라는 뜻.



1. 시나 웨이보 (新浪微博) - [트위터type] - [회사 : 웨이보]


시나 웨이보(중국어 간체: 新浪微博병음: Xīnlàng Wēibó)는 중국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 제공하는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이다. "웨이보"는 중국어로 "마이크로 블로그"를 뜻한다. 웨이보에 의해 운영된다


중국인터넷네트워크정보센터(CNNIC)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중국 내 인터넷 사용자 가운데 48.7%가 1개 이상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마이크로블로그 이용자 수는 2011년 한 해 동안 296% 정도 증가했다. 2011년 12월 말 현재 중국의 웨이보 이용자도 크게 증가했으며 이용자 수는 2억 5,000만 명에 달한다.


- (출처) 위키 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B%9C%EB%82%98_%EC%9B%A8%EC%9D%B4%EB%B3%B4




2.  QQ공간 - [스카이프type, 미니홈피 type] - [회사 : 텐센트]

- 블로그 및 미니홈피의 일기, 음악, 사진, 게임 등 다양한 기능 제공




3. 위챗 (Wechat, 웨이신) - [카카오톡 type] - [회사 : 텐센트]

- 모바일 채팅서비스로는 중국 최다 규모의 유저수 확보

- 위챗은 왓츠앱이나 카카오톡, 라인 등 1세대 모바일 메신저와 기능이나 디자인이 크게 다르지 않다. 사실 거의 흡사하다는 인상을 준다. 수익모델은 QQ와 비슷하게 설계했다. QQ처럼 메신저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붙였다.

위챗만의 몇 가지 매력적인 기능은 있다. ‘흔들기’와 ‘주변 탐색’, ‘병편지’ 등 위챗에서 얘기할 지인이 별로 없어도 위챗에 들락거리게 할 만한 재미 요소를 이용자에게 준다.

‘흔들기’ 기능은 친구 찾기 서비스다. 스마트폰을 흔들면 사용자 반경 1km 안에서 동시에 위챗을 실행하고 스마트폰을 흔든 이용자를 찾아준다. 같이 ‘흔들기’를 한 이용자끼리는 연락할 수 있도록 정보가 떠 대화 상대자를 찾아준다. ‘병편지’는 메시지를 바다에 띄우면 그 병을 주운 사람이 답장을 보내 소통을 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주변 탐색’은 위치 기반으로 나에게 가까운 순으로 이용자를 찾아주는 기능이다.

‘모멘트’는 위챗 안에 있는 카카오스토리쯤 된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스냅챗의 기능이 담겨있다고 보면 된다. 모멘트는 이용자의 사진과 동영상을 위챗 친구와 공유하는 기능이다. 모멘트에서 개인적인 사진 또는 사진 모음을 공유하고 친구에게 보낼 수 있다. 친구에게 보낸 사진들은 친구의 사진 앨범에 표시된다. ‘좋아요’ 등도 할 수 있다. 위챗을 모바일 메신저에서 소셜미디어로 진화시켜주는 기능인 셈이다.

위챗페이를 통해 이용자는 위챗에 탑재돼 있는 계좌이체나 간편결제 기능을 이용해 돈을 주고받을 수 있다. 돈을 보내는 사람은 은행 계좌를 위챗과 연결해 대화방에서 계좌에 있는 돈을 위챗 친구에게 보내면, 받은 사람은 자기 은행 계좌와 위챗을 연결해 현금으로 바꾸는 식이다. 위챗에서 생성한 바코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 위챗페이는 이듬해인 2014년 1월 중국 새해 풍습도 바꿔놓았다. 중국은 설에 붉은 봉투에 돈을 넣어 가족끼리 주고받는다. 한국의 세뱃돈과 비슷하다. 그런데 이 붉은 봉투가 위챗 대화방에 등장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비슷하게 사용자들이 세뱃돈을 위챗 대화방에서 붉은 봉투로 보내기 시작한 것이다.

(출처) 네이버 캐스트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2&contents_id=100848




4. 런런왕 (renren망) - [페이스북 type] - [회사 : 샤오네이]

- 칭화대 졸업생들이 설립한 회사 샤오네이로 출발하였음. 중국 SNS 기업 처음으로 뉴욕 시장에 진출하였으나, 2015년 뉴욕증시에서 철수하였음

- 페이스북과 동일한 형태. 대학생들이 주요 유저


(출처) 블로그 : http://blog.naver.com/godjinho/10123599580

(출처) 블로그 : http://blog.naver.com/okpk1006/22059123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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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참고

- 짬뽕닷컴 : http://jjambong.com/1344

중국 SNS 시장동향 및 활용사례 by KO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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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정리할 내용..


5. 텐센트 웨이보 (騰訊微博)

6. 개심망 (행복네트워크)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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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Map에서부터 QGIS 까지

계속적으로 데스크톱 GIS 기능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놈이 그놈같은 기능들이 보이는데,

간략하게 구분 해 보자.

 

먼저 두개의 벡터레이어를 중첩한 뒤, 교집합을 구할때 자주 헷갈리는 것들인데

 

QGIS에서 공간적으로 교차하는 피쳐들을 선택할 때 사용하는 메뉴가 "Spatial Query"이다.

Spatial Query 는 단순히 셀렉션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속성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야한다.

 

아래 처럼 [Vector]-[Spatial Query]-[Spatial Query] 메뉴 실행하면

 

아래와 같인 Spatail Query 대화상자가 나타나고,

교차를 선택할때는 'Where the feature'에서 [Intersets]를 선택해 준다.

그리고 [Apply]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값들(교차된 피쳐들의 선택)이 우측에 확장되어 나타난다.

대상지 피쳐 총 25개 중에서 24개가 선택되었다고 나타난다.

왼쪽 "Create new selection" 버튼을 클릭하면

 

TOC 영역에, 현재 선택된 레이어만 별도 레이어로 생성된 것을 볼 수 있다.

(하단 활성화 되어 있는 레이어)

이 레이어는 가상 레이어로서, 실제 shp파일로 만들고 싶으면 'Save As.."를 하면 된다.

 

 

실제 결과물의 속성을 확인하여,

원본 자료와 변동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해 본다.

원본 자료와 속성의 컬럼 숫자는 변동이 없을 것이다.

공간 쿼리를 통한 셀렉션의 연장이기 때문이다.

 

위 내용은 QGIS 2.14 Essen 버전을 사용하여 작성하였음.

 

by 호기심씽싱.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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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같은 O형

내 담벼락 2016. 4. 19. 07:41


A형의 꼼꼼함과 차분함응 너무 갖고 싶어서
난 O형이지만 메모를 시작하고,
말을 꺼내기 전에 생각도 여러번,
두마디 해야할 것을 한번으로 회수도 줄이고
갖은 노력을 해본 뒤에 드디어 갖게된 A형 같은 성격.

그래서 배려라는 것을 더욱 더 많이 할 수 있게 됐다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연애를 하려는데 도통 도움이 되질 않더라.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면,
왜 나의 부족한 점만 보게 되는지.
내가 작아 보이고, 미안한 일만 가득.
그래서 시작도 하기전에
나는 이러이러한 것이 부족해서 너에겐 안될것 같아 하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

왜 하필 난 A형의 좋은 모습중에서만 그 성격을 가져온게 아니라, 안좋은 방향으로 가져온거지..
으허허헛.
이제 나의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알았으니
다시 조금 성격을 가다듬어 볼까한다.

원래의 자신감있던 모습은 유지한체
꼼꼼파고 차분한 성격만을 살려서
보다 완벽한 인성을 갖추도록!!

오늘도 힘차게 화이링!
비록 감기는 걸렸으되, 감기약 한 알 먹고힘내야지!

Posted by 호기심씽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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